해양오염 방지 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
아이들은 가정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배운다.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아이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는 순간 인간에서 괴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독버섯은 음지에서 큰다고 한다.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은 대부분 결손가정 아이들이거나 학대의 피해자들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
교도소를 출소한 40여 명이 모여 사는 성모울타리 공동체가 그곳이다.가정환경이 열악하거나 아동학대가 빈번할 경우 사회적 규칙을 무시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을 되풀이하는 사회화 행동장애가 발생한다.
이 조항의 연령대가 만 13세로 개정될 것이라고 한다.그러나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이런 의견이 얼마나 비합리적인 생각인지 알 수 있다.
자신들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이고태풍이나 쓰나미 같은 자연재해 우려가 가장 크다.